무더위 속 부산 아파트 정전…850세대 피해

입력 2018.07.1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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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5일) 9시 반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전기 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정전은 오늘 새벽 3시까지 이어져 850세대가 5시간 넘도록 더위 속에서 냉방기구를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아파트 자체 전력 차단기가 고장 나 관리사무소에서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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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더위 속 부산 아파트 정전…850세대 피해
    • 입력 2018-07-16 07:09:20
    사회
어젯밤(15일) 9시 반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전기 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정전은 오늘 새벽 3시까지 이어져 850세대가 5시간 넘도록 더위 속에서 냉방기구를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아파트 자체 전력 차단기가 고장 나 관리사무소에서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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