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짙은 안개…인천 여객선 전 항로 운항 차질
입력 2018.07.16 (07:43)
수정 2018.07.1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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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상에 낀 짙은 안개로 인천과 섬 지역을 잇는 모든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현재 서해상의 가시거리는 500미터 이하에 그치면서 백령도와 연평도 등 12개 항로 여객선 16척이 모두 출항하지 못하고 대기중입니다.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운항 대기중인 여객선은 안개가 걷히면 곧바로 운항을 재개하지만 재개시점은 예측할 수 없다"며 "이용객들은 선사에 운항 여부를 확인하고, 선착장에 나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현재 서해상의 가시거리는 500미터 이하에 그치면서 백령도와 연평도 등 12개 항로 여객선 16척이 모두 출항하지 못하고 대기중입니다.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운항 대기중인 여객선은 안개가 걷히면 곧바로 운항을 재개하지만 재개시점은 예측할 수 없다"며 "이용객들은 선사에 운항 여부를 확인하고, 선착장에 나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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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 짙은 안개…인천 여객선 전 항로 운항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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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16 07:43:51
- 수정2018-07-16 08:10:08

서해상에 낀 짙은 안개로 인천과 섬 지역을 잇는 모든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현재 서해상의 가시거리는 500미터 이하에 그치면서 백령도와 연평도 등 12개 항로 여객선 16척이 모두 출항하지 못하고 대기중입니다.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운항 대기중인 여객선은 안개가 걷히면 곧바로 운항을 재개하지만 재개시점은 예측할 수 없다"며 "이용객들은 선사에 운항 여부를 확인하고, 선착장에 나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현재 서해상의 가시거리는 500미터 이하에 그치면서 백령도와 연평도 등 12개 항로 여객선 16척이 모두 출항하지 못하고 대기중입니다.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운항 대기중인 여객선은 안개가 걷히면 곧바로 운항을 재개하지만 재개시점은 예측할 수 없다"며 "이용객들은 선사에 운항 여부를 확인하고, 선착장에 나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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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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