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경북 영천 38.3도…내일도 폭염 계속

입력 2018.07.16 (18:24) 수정 2018.07.1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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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들이 선풍기 바람을 쐬며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농가에서는 피해를 막기 위해 이렇게 선풍기로 축사 내 온도를 낮춰줍니다.

오늘 경북 영천은 38.3도까지 오르면서 전국에서 가장 더웠고 서울도 34도로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폭염은 계속되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 34도, 대전 35도, 강릉과 광주 36도, 대구는 37도까지 올라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없이 맑은 날이 이어지면서 이번 주 내내 강력한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고 이후에는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한낮의 뜨거운 열기가 밤사이에도 식지 못하면서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이 35도 안팎으로 뜨겁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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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16 18:25:46
    • 수정2018-07-16 18:27:54
    통합뉴스룸ET
소들이 선풍기 바람을 쐬며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농가에서는 피해를 막기 위해 이렇게 선풍기로 축사 내 온도를 낮춰줍니다.

오늘 경북 영천은 38.3도까지 오르면서 전국에서 가장 더웠고 서울도 34도로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폭염은 계속되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 34도, 대전 35도, 강릉과 광주 36도, 대구는 37도까지 올라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없이 맑은 날이 이어지면서 이번 주 내내 강력한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고 이후에는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한낮의 뜨거운 열기가 밤사이에도 식지 못하면서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이 35도 안팎으로 뜨겁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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