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납치 예고’ 워마드 게시물 수사 착수
입력 2018.07.16 (19:45)
수정 2018.07.1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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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에 지난 14일, 납치 예고 글이 올라 온 것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워마드'에 지난 14일 고양시 일산의 한 아파트 외경 사진과 함께 '여기 사는 남자 아이 한 명을 납치하겠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순찰차 2대와 강력팀 등 수십여 명을 현장에 투입하고 순찰을 강화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게시물에 대한 수사도 별도로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워마드'에 지난 14일 고양시 일산의 한 아파트 외경 사진과 함께 '여기 사는 남자 아이 한 명을 납치하겠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순찰차 2대와 강력팀 등 수십여 명을 현장에 투입하고 순찰을 강화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게시물에 대한 수사도 별도로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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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납치 예고’ 워마드 게시물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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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16 19:45:33
- 수정2018-07-16 20:04:14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에 지난 14일, 납치 예고 글이 올라 온 것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워마드'에 지난 14일 고양시 일산의 한 아파트 외경 사진과 함께 '여기 사는 남자 아이 한 명을 납치하겠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순찰차 2대와 강력팀 등 수십여 명을 현장에 투입하고 순찰을 강화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게시물에 대한 수사도 별도로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워마드'에 지난 14일 고양시 일산의 한 아파트 외경 사진과 함께 '여기 사는 남자 아이 한 명을 납치하겠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순찰차 2대와 강력팀 등 수십여 명을 현장에 투입하고 순찰을 강화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게시물에 대한 수사도 별도로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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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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