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106살 할아버지의 버킷리스트
입력 2018.07.16 (20:46)
수정 2018.07.1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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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올해 106번째 생일을 맞은 어르신이 생일을 맞아 산악 레포츠인 '짚라인'을 해보고 싶다고 선언을 했답니다.
가족들의 걱정이 컸을 텐데요.
어르신의 도전! 성공했을까요?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3, 2, 1 준비 끝! 얘들아 안녕~"]
안전 로프를 타고 숲 속을 가로지르는 어르신! 가족들의 걱정과 달리 함박웃음을 짓고요.
"코가 뻥 뚫리네~" 맑은 공기과 탁 트인 풍광에 감탄사를 쏟아냅니다.
영국 더비셔 주에 사는 잭 레이놀즈 할아버지인데요.
평소 해보고 싶었던 버킷리스트를 이룬 할아버지는 "눈 앞에 펼쳐진 장관이 더 없이 귀했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할아버지에겐 생애 첫 짚라인 비행이기도 하지만, 세계 기네스북엔 '짚라인에 도전한 최고령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올해 106번째 생일을 맞은 어르신이 생일을 맞아 산악 레포츠인 '짚라인'을 해보고 싶다고 선언을 했답니다.
가족들의 걱정이 컸을 텐데요.
어르신의 도전! 성공했을까요?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3, 2, 1 준비 끝! 얘들아 안녕~"]
안전 로프를 타고 숲 속을 가로지르는 어르신! 가족들의 걱정과 달리 함박웃음을 짓고요.
"코가 뻥 뚫리네~" 맑은 공기과 탁 트인 풍광에 감탄사를 쏟아냅니다.
영국 더비셔 주에 사는 잭 레이놀즈 할아버지인데요.
평소 해보고 싶었던 버킷리스트를 이룬 할아버지는 "눈 앞에 펼쳐진 장관이 더 없이 귀했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할아버지에겐 생애 첫 짚라인 비행이기도 하지만, 세계 기네스북엔 '짚라인에 도전한 최고령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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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106살 할아버지의 버킷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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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16 20:32:00
- 수정2018-07-16 20:54:52

[앵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올해 106번째 생일을 맞은 어르신이 생일을 맞아 산악 레포츠인 '짚라인'을 해보고 싶다고 선언을 했답니다.
가족들의 걱정이 컸을 텐데요.
어르신의 도전! 성공했을까요?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3, 2, 1 준비 끝! 얘들아 안녕~"]
안전 로프를 타고 숲 속을 가로지르는 어르신! 가족들의 걱정과 달리 함박웃음을 짓고요.
"코가 뻥 뚫리네~" 맑은 공기과 탁 트인 풍광에 감탄사를 쏟아냅니다.
영국 더비셔 주에 사는 잭 레이놀즈 할아버지인데요.
평소 해보고 싶었던 버킷리스트를 이룬 할아버지는 "눈 앞에 펼쳐진 장관이 더 없이 귀했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할아버지에겐 생애 첫 짚라인 비행이기도 하지만, 세계 기네스북엔 '짚라인에 도전한 최고령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올해 106번째 생일을 맞은 어르신이 생일을 맞아 산악 레포츠인 '짚라인'을 해보고 싶다고 선언을 했답니다.
가족들의 걱정이 컸을 텐데요.
어르신의 도전! 성공했을까요?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3, 2, 1 준비 끝! 얘들아 안녕~"]
안전 로프를 타고 숲 속을 가로지르는 어르신! 가족들의 걱정과 달리 함박웃음을 짓고요.
"코가 뻥 뚫리네~" 맑은 공기과 탁 트인 풍광에 감탄사를 쏟아냅니다.
영국 더비셔 주에 사는 잭 레이놀즈 할아버지인데요.
평소 해보고 싶었던 버킷리스트를 이룬 할아버지는 "눈 앞에 펼쳐진 장관이 더 없이 귀했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할아버지에겐 생애 첫 짚라인 비행이기도 하지만, 세계 기네스북엔 '짚라인에 도전한 최고령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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