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美, 러시아 ‘요원 활동’ 혐의 여성 체포

입력 2018.07.17 (07:30) 수정 2018.07.17 (07: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법무부가 워싱턴DC에 사는 29살 러시아 여성을 체포했습니다.

마리아 부티나라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아메리칸대학 학생으로 러시아 정부의 지시를 받고 요원으로 활동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무기를 소지할 권리'라는 단체를 설립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미 법무부는 이 여성이 미국 정치인들과의 만찬 자리를 마련해 로비를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美, 러시아 ‘요원 활동’ 혐의 여성 체포
    • 입력 2018-07-17 07:33:29
    • 수정2018-07-17 07:37:47
    뉴스광장
미국 법무부가 워싱턴DC에 사는 29살 러시아 여성을 체포했습니다.

마리아 부티나라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아메리칸대학 학생으로 러시아 정부의 지시를 받고 요원으로 활동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무기를 소지할 권리'라는 단체를 설립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미 법무부는 이 여성이 미국 정치인들과의 만찬 자리를 마련해 로비를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