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50만 송이 장미 피라미드’ 세계 기록 도전

입력 2018.07.17 (10:54) 수정 2018.07.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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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의 페드로 몬타요 마을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꽃꽂이 피라미드'를 만드는 기록 도전이 펼쳐졌습니다.

전국의 온실 150곳에서 50만 송이 넘는 장미가 동원됐는데요.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엿새동안 장미의 줄기와 잎을 일일이 잘라 낸 다음 피라미드 형태로 배치했습니다.

완성된 장미 피라미드는 1,100제곱미터 크기로, 무게가 30톤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전의 세계 기록은 2005년 독일에서 17만 송이를 꽃꽂이한 것으로, 기네스 기록 협회가 확인 작업을 거쳐 최종 인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 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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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50만 송이 장미 피라미드’ 세계 기록 도전
    • 입력 2018-07-17 10:56:17
    • 수정2018-07-17 11: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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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의 페드로 몬타요 마을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꽃꽂이 피라미드'를 만드는 기록 도전이 펼쳐졌습니다.

전국의 온실 150곳에서 50만 송이 넘는 장미가 동원됐는데요.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엿새동안 장미의 줄기와 잎을 일일이 잘라 낸 다음 피라미드 형태로 배치했습니다.

완성된 장미 피라미드는 1,100제곱미터 크기로, 무게가 30톤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전의 세계 기록은 2005년 독일에서 17만 송이를 꽃꽂이한 것으로, 기네스 기록 협회가 확인 작업을 거쳐 최종 인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 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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