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사 특별수사단 “‘계엄령 문건’ 관여 현직 요원들 조만간 소환”

입력 2018.07.17 (17:06) 수정 2018.07.1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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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특별수사단이 촛불집회 당시 '계엄령' 문건 작성에 관여한 현직 국군기무사령부 요원들을 조만간 소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별수사단은 실무급 요원들을 소환하는 것을 시작으로 간부급 기무사 현역 장교들로 소환 대상을 점차 넓혀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또 기무사의 '세월호 TF'와 계엄령 문건 작성에 모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소강원 현 기무사 참모장도 소환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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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무사 특별수사단 “‘계엄령 문건’ 관여 현직 요원들 조만간 소환”
    • 입력 2018-07-17 17:07:25
    • 수정2018-07-17 1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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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특별수사단이 촛불집회 당시 '계엄령' 문건 작성에 관여한 현직 국군기무사령부 요원들을 조만간 소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별수사단은 실무급 요원들을 소환하는 것을 시작으로 간부급 기무사 현역 장교들로 소환 대상을 점차 넓혀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또 기무사의 '세월호 TF'와 계엄령 문건 작성에 모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소강원 현 기무사 참모장도 소환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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