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도 폭염 계속…서울 34도·대구 37도

입력 2018.07.18 (06:24) 수정 2018.07.18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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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갑하게 느껴질 정도의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부 해안가를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폭염 경보가 대부분 지역을 뒤덮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 34, 대전 35, 광주 36, 대구 37도 예상됩니다.

기온이 높은데다 습도까지 높아서 불쾌감이 강하게 들죠.

전국의 불쾌지수는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겠고요.

더위가 느껴지는 정도를 지수로 나타낸 더위 체감지수는 일반 성인, 노인, 어린이 모두 매우 나쁨에서 위험 수준에 들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고, 내륙에도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오늘도 전국의 하늘, 구름 한 점 없이 맑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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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18 06:26:33
    • 수정2018-07-18 06: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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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갑하게 느껴질 정도의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부 해안가를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폭염 경보가 대부분 지역을 뒤덮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 34, 대전 35, 광주 36, 대구 37도 예상됩니다.

기온이 높은데다 습도까지 높아서 불쾌감이 강하게 들죠.

전국의 불쾌지수는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겠고요.

더위가 느껴지는 정도를 지수로 나타낸 더위 체감지수는 일반 성인, 노인, 어린이 모두 매우 나쁨에서 위험 수준에 들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고, 내륙에도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오늘도 전국의 하늘, 구름 한 점 없이 맑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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