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BMW·아우디 등 10개 차종 7백여 대 ‘리콜’

입력 2018.07.19 (12:49) 수정 2018.07.19 (12: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BMW와 아우디, 포르쉐와 두카티 등 10개 차종 7백여 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BMW 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BMW X3 등 2개 차종 460여 대에서는 브레이크 제동력에서 문제가 확인됐고, 아우디 폭스바겐 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5개 차종 160여 대에서는 화재 가능성이 발견됐습니다.

또, 포르쉐 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911 GT3 일부 차종과 모토로싸에서 수입 판매한 두카티 등 2개 이륜차종 60여 대도 문제가 발견돼 리콜 조치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토교통부, BMW·아우디 등 10개 차종 7백여 대 ‘리콜’
    • 입력 2018-07-19 12:50:19
    • 수정2018-07-19 12:54:18
    뉴스 12
국토교통부는 BMW와 아우디, 포르쉐와 두카티 등 10개 차종 7백여 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BMW 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BMW X3 등 2개 차종 460여 대에서는 브레이크 제동력에서 문제가 확인됐고, 아우디 폭스바겐 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5개 차종 160여 대에서는 화재 가능성이 발견됐습니다.

또, 포르쉐 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911 GT3 일부 차종과 모토로싸에서 수입 판매한 두카티 등 2개 이륜차종 60여 대도 문제가 발견돼 리콜 조치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