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8.07.19 (18:59) 수정 2018.07.1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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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국가배상책임 인정…“위자료 지급”

세월호 참사 4년여 만에 국가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법원은 세월호 참사 당시 국가가 초동 대응과 구조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해 피해를 키웠다고 판단했습니다.

EU, 철강 ‘긴급 수입 제한’…정부·업계 ‘예의 주시’

유럽연합이 수입 철강제품에 긴급 수입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정부와 업계는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미국발 수입 규제가 확대되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영아 사망’…‘학대 혐의’ 교사 체포

서울의 한 어린이집에서 태어난 지 11개월 된 영아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해당 어린이집 교사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이 교사가 아이에게 이불을 씌우고 몸을 누르는 등 학대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폭염에 전력 수요량 ‘최대’…구급 출동 급증

계속되는 폭염으로 전력 수요량이 사상 최대치를 연일 경신하고 있습니다. 온열 질환 등 폭염으로 인한 구급 출동은 지난해보다 3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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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19 19:00:26
    • 수정2018-07-19 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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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국가배상책임 인정…“위자료 지급”

세월호 참사 4년여 만에 국가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법원은 세월호 참사 당시 국가가 초동 대응과 구조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해 피해를 키웠다고 판단했습니다.

EU, 철강 ‘긴급 수입 제한’…정부·업계 ‘예의 주시’

유럽연합이 수입 철강제품에 긴급 수입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정부와 업계는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미국발 수입 규제가 확대되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영아 사망’…‘학대 혐의’ 교사 체포

서울의 한 어린이집에서 태어난 지 11개월 된 영아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해당 어린이집 교사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이 교사가 아이에게 이불을 씌우고 몸을 누르는 등 학대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폭염에 전력 수요량 ‘최대’…구급 출동 급증

계속되는 폭염으로 전력 수요량이 사상 최대치를 연일 경신하고 있습니다. 온열 질환 등 폭염으로 인한 구급 출동은 지난해보다 3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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