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어제보다 더 더워…대구 38도·광주 36도

입력 2018.07.20 (08:03) 수정 2018.07.20 (08: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서울에는 올해 최고기온을 경신했는데요.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 서울 34도 강릉과 대전 35도 광주 36도 대구 38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주말과 다음주에는 기온이 더 오르며 폭염은 더 심해지겠고요.

밤에도 25도를 웃돌며 열대야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오늘도 자외선은 무척 강하겠고 오존농도도 '매우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습도가 높아 불쾌감을 쉽게 느낄 수 있겠고 식중독도 '주의'단계인만큼 음식물관리 잘해야겠습니다.

전남과 영남지역에선 대기가 정체되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단계에 이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어제보다 더 더워…대구 38도·광주 36도
    • 입력 2018-07-20 08:06:07
    • 수정2018-07-20 08:58:43
    아침뉴스타임
어제 서울에는 올해 최고기온을 경신했는데요.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 서울 34도 강릉과 대전 35도 광주 36도 대구 38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주말과 다음주에는 기온이 더 오르며 폭염은 더 심해지겠고요.

밤에도 25도를 웃돌며 열대야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오늘도 자외선은 무척 강하겠고 오존농도도 '매우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습도가 높아 불쾌감을 쉽게 느낄 수 있겠고 식중독도 '주의'단계인만큼 음식물관리 잘해야겠습니다.

전남과 영남지역에선 대기가 정체되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단계에 이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