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10호 태풍 ‘암필’ 북상

입력 2018.07.20 (11:00) 수정 2018.07.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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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비 소식이 기다려지는데요.

10호 태풍 암필이 그제 발생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이 강해 우리나라 쪽으로 방향을 틀지 못하고 중국 쪽으로 향하겠습니다.

내일 일본 오키나와 남쪽을 지나 일요일 중국 남부에 상륙할 가능성이 커 우리나라엔 영향을 주지는 않겠습니다.

태풍이 우리나라를 비껴가면서 뜨거운 공기를 밀어올려 오히려 주말부터 폭염이 더 강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동아시아지역은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과 도쿄, 베이징과 상하이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마닐라는 한낮에 28도 방콕과 싱가포르는 32도 예상됩니다.

두바이와 뉴델리는 아침기온이 30도 정도의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케이프타운은 21도로 따뜻하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런던은 한낮에 25도를 조금 웃돌겠습니다.

토론토와 워싱턴의 낮기온은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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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10호 태풍 ‘암필’ 북상
    • 입력 2018-07-20 10:55:28
    • 수정2018-07-20 11:05:30
    지구촌뉴스
시원한 비 소식이 기다려지는데요.

10호 태풍 암필이 그제 발생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이 강해 우리나라 쪽으로 방향을 틀지 못하고 중국 쪽으로 향하겠습니다.

내일 일본 오키나와 남쪽을 지나 일요일 중국 남부에 상륙할 가능성이 커 우리나라엔 영향을 주지는 않겠습니다.

태풍이 우리나라를 비껴가면서 뜨거운 공기를 밀어올려 오히려 주말부터 폭염이 더 강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동아시아지역은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과 도쿄, 베이징과 상하이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마닐라는 한낮에 28도 방콕과 싱가포르는 32도 예상됩니다.

두바이와 뉴델리는 아침기온이 30도 정도의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케이프타운은 21도로 따뜻하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런던은 한낮에 25도를 조금 웃돌겠습니다.

토론토와 워싱턴의 낮기온은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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