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구 38도·서울 35도, 전국 폭염경보 강화…주말 더 심해져

입력 2018.07.20 (12:55) 수정 2018.07.2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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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보다 한 단계 높은 폭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폭염은 점점 기세를 더하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기온 35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덥겠고 주말인 내일은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그동안 동해안지역에서만 열대야가 나타났고, 서울을 비롯한 내륙지역에선 열대야가 나타나지 않았는데요.

오늘 밤부터는 서울 등 내륙지역에서도 열대야가 나타나면서 밤낮으로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북과 울산, 부산은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후에도 전남과 영남지역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울산과 전남엔 오존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춘천 대전 35도 강릉과 광주 36도 대구 38도까지 치솟으며 어제보다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2.5미터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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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구 38도·서울 35도, 전국 폭염경보 강화…주말 더 심해져
    • 입력 2018-07-20 12:56:49
    • 수정2018-07-20 12:58:49
    뉴스 12
보시는 것처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보다 한 단계 높은 폭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폭염은 점점 기세를 더하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기온 35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덥겠고 주말인 내일은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그동안 동해안지역에서만 열대야가 나타났고, 서울을 비롯한 내륙지역에선 열대야가 나타나지 않았는데요.

오늘 밤부터는 서울 등 내륙지역에서도 열대야가 나타나면서 밤낮으로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북과 울산, 부산은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후에도 전남과 영남지역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울산과 전남엔 오존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춘천 대전 35도 강릉과 광주 36도 대구 38도까지 치솟으며 어제보다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2.5미터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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