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불법 자금 안 받아…2016년 도 변호사 만난 적 없어”

입력 2018.07.20 (17:14) 수정 2018.07.20 (17: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노희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어떠한 불법적인 정치자금을 받은 적이 없다"면서 "특검의 조사에 성실하고 당당하게 임해서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노 원내대표는 워싱턴에서 특파원들과 만나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드루킹'의 측근이자 노 원내대표의 경기고 동창인 도 모 변호사에 대해선 "졸업한 지 30년 동안 교류가 없다가, 지난 10년간 4~5번 정도 만난 사이"로 특검이 정치자금이 건네졌다고 밝힌 2016년에는 도 변호사를 만난 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노회찬 “불법 자금 안 받아…2016년 도 변호사 만난 적 없어”
    • 입력 2018-07-20 17:16:13
    • 수정2018-07-20 17:21:25
    뉴스 5
노희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어떠한 불법적인 정치자금을 받은 적이 없다"면서 "특검의 조사에 성실하고 당당하게 임해서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노 원내대표는 워싱턴에서 특파원들과 만나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드루킹'의 측근이자 노 원내대표의 경기고 동창인 도 모 변호사에 대해선 "졸업한 지 30년 동안 교류가 없다가, 지난 10년간 4~5번 정도 만난 사이"로 특검이 정치자금이 건네졌다고 밝힌 2016년에는 도 변호사를 만난 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