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침몰 ‘돈스코이호’ 발굴 신청서 보완 요구

입력 2018.07.20 (17:18) 수정 2018.07.2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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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를 인양하겠다며 신일그룹이 제출한 발굴 신청서에 부족한 서류가 많아 정부당국이 보완을 요구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 신일그룹이 제출한 매장물 발굴 승인 신청서에 매장물 위치 도면과 작업 계획서 등 다수의 서류가 빠져있어 해당 서류 제출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최근 인양 계획을 밝힌 신일그룹과 '보물선' 테마주로 주가가 폭등한 제일제강의 부정거래 여부를 살펴보기 위한 예비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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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수산부, 침몰 ‘돈스코이호’ 발굴 신청서 보완 요구
    • 입력 2018-07-20 17:20:13
    • 수정2018-07-20 17: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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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를 인양하겠다며 신일그룹이 제출한 발굴 신청서에 부족한 서류가 많아 정부당국이 보완을 요구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 신일그룹이 제출한 매장물 발굴 승인 신청서에 매장물 위치 도면과 작업 계획서 등 다수의 서류가 빠져있어 해당 서류 제출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최근 인양 계획을 밝힌 신일그룹과 '보물선' 테마주로 주가가 폭등한 제일제강의 부정거래 여부를 살펴보기 위한 예비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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