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20d에서 또 화재…인명 피해는 없어

입력 2018.07.23 (05:08) 수정 2018.07.23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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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리콜이 결정된 BMW 520d 차량에서 또 다시 운행 중 화재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2분쯤 서울외곽순환도로 일산방향 장수나들목 인근 도로를 달리던 BMW 520d 차량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49살 문 모 씨가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앞부분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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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520d에서 또 화재…인명 피해는 없어
    • 입력 2018-07-23 05:08:54
    • 수정2018-07-23 05:41:29
    사회
자발적 리콜이 결정된 BMW 520d 차량에서 또 다시 운행 중 화재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2분쯤 서울외곽순환도로 일산방향 장수나들목 인근 도로를 달리던 BMW 520d 차량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49살 문 모 씨가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앞부분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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