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시리아 민간구조대 ‘하얀 헬멧’ 800명 구출

입력 2018.07.23 (07:30) 수정 2018.07.23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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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헬멧'으로 불리는 시리아 반군 지역의 민간구조대원들을 구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힘을 합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800명에 달하는 '하얀 헬멧' 구조대원들을 요르단으로 대피시켰다고 밝혔는데요.

'하얀 헬멧' 대원들은 곧 서방 국가로 이주해 안전하게 정착할 예정입니다.

2013년 시민들이 모여 결성한 '하얀 헬멧', 시리아 내전 속에서 11만 5천 명을 구조해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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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시리아 민간구조대 ‘하얀 헬멧’ 800명 구출
    • 입력 2018-07-23 07:32:26
    • 수정2018-07-23 07: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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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헬멧'으로 불리는 시리아 반군 지역의 민간구조대원들을 구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힘을 합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800명에 달하는 '하얀 헬멧' 구조대원들을 요르단으로 대피시켰다고 밝혔는데요.

'하얀 헬멧' 대원들은 곧 서방 국가로 이주해 안전하게 정착할 예정입니다.

2013년 시민들이 모여 결성한 '하얀 헬멧', 시리아 내전 속에서 11만 5천 명을 구조해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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