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오늘 靑 SNS 생방송 출연…‘힘내세요’ 청원 답변
입력 2018.07.23 (10:25)
수정 2018.07.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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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8/07/23/4013158_fMY.jpg)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3일) 청와대의 SNS 생방송인 '11시50분 청와대입니다'에 출연해 청원에 직접 답변합니다.
문 대통령이 청와대 방송에 출연해 청원에 답변하는 것은 취임 후 처음으로, 이날 방송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을 만나 "지난 5월 25일 '대통령 힘내세요'라는 청원이 22만 명이 넘어 매뉴얼에 따라 답변하는데, 답변자가 문 대통령"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청원은 지난 5월 25일에 '문재인 대통령께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왔고, 닷새 만에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 '한 달 내 20만 명 이상 참여'라는 청와대의 공식 답변 요건을 채웠습니다.
청원자는 청원 글을 올릴 당시에 있었던 정부 발의 개헌안 처리 불발,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 등을 언급하며 "각국의 이익이 첨예하게 얽힌 이 순간에 저를 비롯한 국민은 다시 한 번 우리가 뽑은 당신에게 기대를 걸려고 한다"고 청원 이유를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이 청와대 방송에 출연해 청원에 답변하는 것은 취임 후 처음으로, 이날 방송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을 만나 "지난 5월 25일 '대통령 힘내세요'라는 청원이 22만 명이 넘어 매뉴얼에 따라 답변하는데, 답변자가 문 대통령"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청원은 지난 5월 25일에 '문재인 대통령께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왔고, 닷새 만에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 '한 달 내 20만 명 이상 참여'라는 청와대의 공식 답변 요건을 채웠습니다.
청원자는 청원 글을 올릴 당시에 있었던 정부 발의 개헌안 처리 불발,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 등을 언급하며 "각국의 이익이 첨예하게 얽힌 이 순간에 저를 비롯한 국민은 다시 한 번 우리가 뽑은 당신에게 기대를 걸려고 한다"고 청원 이유를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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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7-23 10: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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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3일) 청와대의 SNS 생방송인 '11시50분 청와대입니다'에 출연해 청원에 직접 답변합니다.
문 대통령이 청와대 방송에 출연해 청원에 답변하는 것은 취임 후 처음으로, 이날 방송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을 만나 "지난 5월 25일 '대통령 힘내세요'라는 청원이 22만 명이 넘어 매뉴얼에 따라 답변하는데, 답변자가 문 대통령"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청원은 지난 5월 25일에 '문재인 대통령께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왔고, 닷새 만에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 '한 달 내 20만 명 이상 참여'라는 청와대의 공식 답변 요건을 채웠습니다.
청원자는 청원 글을 올릴 당시에 있었던 정부 발의 개헌안 처리 불발,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 등을 언급하며 "각국의 이익이 첨예하게 얽힌 이 순간에 저를 비롯한 국민은 다시 한 번 우리가 뽑은 당신에게 기대를 걸려고 한다"고 청원 이유를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이 청와대 방송에 출연해 청원에 답변하는 것은 취임 후 처음으로, 이날 방송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을 만나 "지난 5월 25일 '대통령 힘내세요'라는 청원이 22만 명이 넘어 매뉴얼에 따라 답변하는데, 답변자가 문 대통령"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청원은 지난 5월 25일에 '문재인 대통령께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왔고, 닷새 만에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 '한 달 내 20만 명 이상 참여'라는 청와대의 공식 답변 요건을 채웠습니다.
청원자는 청원 글을 올릴 당시에 있었던 정부 발의 개헌안 처리 불발,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 등을 언급하며 "각국의 이익이 첨예하게 얽힌 이 순간에 저를 비롯한 국민은 다시 한 번 우리가 뽑은 당신에게 기대를 걸려고 한다"고 청원 이유를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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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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