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부두 정박중 어선 화재…1명 부상
입력 2018.07.23 (10:32)
수정 2018.07.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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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전 8시 45분쯤 인천시 중구 연안부두에 정박 중이던 어선에서 불이 나 119와 해경에 의해 16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11톤급 어선 일부가 불탔고, 진화 작업을 하던 해경대원 최 모(53)씨가 오른쪽 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화재 당시 선박 내부에 선원이 없어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어선 선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11톤급 어선 일부가 불탔고, 진화 작업을 하던 해경대원 최 모(53)씨가 오른쪽 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화재 당시 선박 내부에 선원이 없어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어선 선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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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안부두 정박중 어선 화재…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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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23 10:32:52
- 수정2018-07-23 10:44:22
오늘(23일) 오전 8시 45분쯤 인천시 중구 연안부두에 정박 중이던 어선에서 불이 나 119와 해경에 의해 16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11톤급 어선 일부가 불탔고, 진화 작업을 하던 해경대원 최 모(53)씨가 오른쪽 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화재 당시 선박 내부에 선원이 없어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어선 선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11톤급 어선 일부가 불탔고, 진화 작업을 하던 해경대원 최 모(53)씨가 오른쪽 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화재 당시 선박 내부에 선원이 없어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어선 선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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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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