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응급실에 승용차 돌진…1명 부상

입력 2018.07.23 (10:40) 수정 2018.07.2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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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전 7시 55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전남대병원 응급실 입구에 76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응급실 입구에 있던 응급구조대원 1명이 머리 등에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해당 병원에서 주기적으로 신장 투석 치료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아 현재 병원에서 투석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차장 입구에 멈춰 섰던 차량이 갑자기 돌진해 응급실 현관문을 들이받았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운전 미숙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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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대병원 응급실에 승용차 돌진…1명 부상
    • 입력 2018-07-23 10:40:16
    • 수정2018-07-23 13:28:20
    사회
오늘(23일) 오전 7시 55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전남대병원 응급실 입구에 76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응급실 입구에 있던 응급구조대원 1명이 머리 등에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해당 병원에서 주기적으로 신장 투석 치료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아 현재 병원에서 투석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차장 입구에 멈춰 섰던 차량이 갑자기 돌진해 응급실 현관문을 들이받았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운전 미숙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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