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허익범 특검 “노회찬 비보에 침통한 마음 앞서…유가족에 위로”
입력 2018.07.2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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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오늘(23일) 숨진채 발견된 가운데, 노 대표를 수사해 온 허익범 특검이 "침통한 마음이 앞선다"고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허 특검은 오늘 오전 11시 30분, "오늘 예기치 않은 비보를 듣고 굉장히 침통한 마음이 앞선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허 특검은 "보도를 접하고 굉장히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었다며" "개인적으로는 평소 정치인으로 존경해오던 분이셨는데 이런 비보를 듣고 그립고 안타까운 그런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허 특검은 수사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수사에 관한 내용은 다음기회에 말씀드리도록 하겠다"며, "다시한번 의원님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 님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허 특검은 오늘 오전 11시 30분, "오늘 예기치 않은 비보를 듣고 굉장히 침통한 마음이 앞선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허 특검은 "보도를 접하고 굉장히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었다며" "개인적으로는 평소 정치인으로 존경해오던 분이셨는데 이런 비보를 듣고 그립고 안타까운 그런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허 특검은 수사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수사에 관한 내용은 다음기회에 말씀드리도록 하겠다"며, "다시한번 의원님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 님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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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허익범 특검 “노회찬 비보에 침통한 마음 앞서…유가족에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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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23 11:46:51
![](/data/news/2018/07/23/4013215_waM.jpg)
드루킹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오늘(23일) 숨진채 발견된 가운데, 노 대표를 수사해 온 허익범 특검이 "침통한 마음이 앞선다"고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허 특검은 오늘 오전 11시 30분, "오늘 예기치 않은 비보를 듣고 굉장히 침통한 마음이 앞선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허 특검은 "보도를 접하고 굉장히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었다며" "개인적으로는 평소 정치인으로 존경해오던 분이셨는데 이런 비보를 듣고 그립고 안타까운 그런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허 특검은 수사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수사에 관한 내용은 다음기회에 말씀드리도록 하겠다"며, "다시한번 의원님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 님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허 특검은 오늘 오전 11시 30분, "오늘 예기치 않은 비보를 듣고 굉장히 침통한 마음이 앞선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허 특검은 "보도를 접하고 굉장히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었다며" "개인적으로는 평소 정치인으로 존경해오던 분이셨는데 이런 비보를 듣고 그립고 안타까운 그런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허 특검은 수사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수사에 관한 내용은 다음기회에 말씀드리도록 하겠다"며, "다시한번 의원님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 님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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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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