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대서’…전국 폭염 이어져

입력 2018.07.23 (12:56) 수정 2018.07.2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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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 절기인 오늘도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벌써 포항은 35.5도까지 올랐는데요.

대구의 낮최고기온 37도 서울과 강릉 광주 36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35도를 웃돌겠습니다.

건강한 성인도 견디기 힘든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위험 예보를 봐도, 전국 대부분 지역 위험 단계고, 농가와 고령인구가 많은 경북과 전남은 지수가 100에 육박할 정도입니다.

낮 시간대에는 야외작업을 피해 온열질환을 예방해야 하고요.

실내에서는 적정 실내온도를 유지하면서 냉방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오늘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 남부 산지와 세주도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36도 대전 35도까지 오르겠고,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 바다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이 대서, 오는 금요일은 중복입니다.

뜨거운 한주가 되겠는데요.

서울 등 중부 내륙에서도 계속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한낮엔 35도를 웃돌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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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대서’…전국 폭염 이어져
    • 입력 2018-07-23 12:56:47
    • 수정2018-07-23 12:59:41
    뉴스 12
대서 절기인 오늘도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벌써 포항은 35.5도까지 올랐는데요.

대구의 낮최고기온 37도 서울과 강릉 광주 36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35도를 웃돌겠습니다.

건강한 성인도 견디기 힘든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위험 예보를 봐도, 전국 대부분 지역 위험 단계고, 농가와 고령인구가 많은 경북과 전남은 지수가 100에 육박할 정도입니다.

낮 시간대에는 야외작업을 피해 온열질환을 예방해야 하고요.

실내에서는 적정 실내온도를 유지하면서 냉방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오늘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 남부 산지와 세주도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36도 대전 35도까지 오르겠고,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 바다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이 대서, 오는 금요일은 중복입니다.

뜨거운 한주가 되겠는데요.

서울 등 중부 내륙에서도 계속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한낮엔 35도를 웃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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