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대구 38·서울 37도, 온열질환 주의

입력 2018.07.23 (17:26) 수정 2018.07.2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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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 절기인 오늘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간밤에는 열대야가 극심하더니 오늘 한낮에는 경북 경산이 39.9도, 무려 40도 가까이 올랐습니다.

이번 주도 열대야와 폭염이 지속됩니다.

내일 서울과 대구의 아침 기온 26도, 낮 기온은 각각 37도, 38도 예상됩니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서 발표하는 폭염 안전 사고 지수를 보면 대부분 지방에서 '위험'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장기화 되는 폭염 때문에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부산 26도로 오늘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36도, 포항은 3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에도 비 소식은 없겠고 밤낮으로 무더울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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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대구 38·서울 37도, 온열질환 주의
    • 입력 2018-07-23 17:27:24
    • 수정2018-07-23 17: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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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 절기인 오늘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간밤에는 열대야가 극심하더니 오늘 한낮에는 경북 경산이 39.9도, 무려 40도 가까이 올랐습니다.

이번 주도 열대야와 폭염이 지속됩니다.

내일 서울과 대구의 아침 기온 26도, 낮 기온은 각각 37도, 38도 예상됩니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서 발표하는 폭염 안전 사고 지수를 보면 대부분 지방에서 '위험'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장기화 되는 폭염 때문에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부산 26도로 오늘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36도, 포항은 3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에도 비 소식은 없겠고 밤낮으로 무더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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