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감금하고 폭행 50대 남성 입건

입력 2018.07.2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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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이 아내를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중감금 및 폭행 등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6시쯤 고양시 자택에서 자신의 아내 B씨를 욕실에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살려달라'는 비명이 난 뒤 끊긴 112신고를 받고 위치를 추적해 A씨를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피해자인 아내가 처벌을 원하지 않고 서로 원만히 해결하겠다는 의사가 있다는 이유를 영장기각 사유로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가해자와 피해자에 대한 분리 조치를 해 현재 두 사람은 각자 다른 곳에 있다"며 "다만 범행 동기와 내용에서 두 사람의 진술이 엇갈리고 사생활 문제가 있어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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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 감금하고 폭행 50대 남성 입건
    • 입력 2018-07-23 18:16:37
    사회
50대 남성이 아내를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중감금 및 폭행 등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6시쯤 고양시 자택에서 자신의 아내 B씨를 욕실에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살려달라'는 비명이 난 뒤 끊긴 112신고를 받고 위치를 추적해 A씨를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피해자인 아내가 처벌을 원하지 않고 서로 원만히 해결하겠다는 의사가 있다는 이유를 영장기각 사유로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가해자와 피해자에 대한 분리 조치를 해 현재 두 사람은 각자 다른 곳에 있다"며 "다만 범행 동기와 내용에서 두 사람의 진술이 엇갈리고 사생활 문제가 있어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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