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8.07.23 (22:59) 수정 2018.07.2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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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숨져 “4000만 원 받아…청탁은 없었다”

'드루킹' 특검의 수사 대상으로 지목됐던 노회찬 의원이 오늘 오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노 의원은 남긴 편지에서 드루킹 측으로부터 4천만 원을 받은 사실을 시인했지만 어떤 청탁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산 39.9도 온열질환자 속출…“폭염도 재난”

1년 중 가장 덮다는 대서인 오늘, 경북 경산의 낮 기온이 39.9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폭염에 시달렸습니다.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법정 재난에 폭염을 포함시킨다는 내용으로 관련 법을 개정하는데 정부가 뒤늦게 동의하기로 했습니다.

‘협치 내각’ 제안 靑 “적절한 자리에 야당 인사 임명”

청와대가 추후 개각 논의 과정에서 적절한 자리에 적절한 인물이면 야당 인사를 포함시키는 '협치 내각'을 구성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학대 폭로 속출 어린이집 학대 방지 근본 대책은?

최근 어린이집에서 원생을 학대한 사례들이 잇따라 폭로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발표됐던 대책의 허점은 무엇인지, 근본적인 대책은 없는지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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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숨져 “4000만 원 받아…청탁은 없었다”

'드루킹' 특검의 수사 대상으로 지목됐던 노회찬 의원이 오늘 오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노 의원은 남긴 편지에서 드루킹 측으로부터 4천만 원을 받은 사실을 시인했지만 어떤 청탁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산 39.9도 온열질환자 속출…“폭염도 재난”

1년 중 가장 덮다는 대서인 오늘, 경북 경산의 낮 기온이 39.9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폭염에 시달렸습니다.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법정 재난에 폭염을 포함시킨다는 내용으로 관련 법을 개정하는데 정부가 뒤늦게 동의하기로 했습니다.

‘협치 내각’ 제안 靑 “적절한 자리에 야당 인사 임명”

청와대가 추후 개각 논의 과정에서 적절한 자리에 적절한 인물이면 야당 인사를 포함시키는 '협치 내각'을 구성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학대 폭로 속출 어린이집 학대 방지 근본 대책은?

최근 어린이집에서 원생을 학대한 사례들이 잇따라 폭로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발표됐던 대책의 허점은 무엇인지, 근본적인 대책은 없는지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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