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8.07.24 (06:00) 수정 2018.07.24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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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속 ‘올빼미 피서’…오늘도 폭염경보

연일 계속되는 열대야에 시민들은 야외 공원이나 극장가 등에서 올빼미 피서에 나서고 있습니다. 오늘도 35도 이상의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계엄 세부 계획’ 공개…“미국에 계엄 인정 협조 요청”

'계엄 문건'이 국회에 제출되면서 세부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국회를 무력화하고 미국 정부가 계엄을 인정하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등의 치밀한 계획을 담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선택에 책임”…특검, 향후 수사 최선

고 노회찬 의원은 드루킹 측에서 받은 돈을 절차대로 처리하지 않은 것에 대해 후회한다고 유서에 적었습니다. 특검은 당혹감 속에 향후 수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정희 배우자 불법 건축물서 병원 영업

노정희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오늘 국회에서 열립니다. 이념 편향성이 쟁점이 될 전망인데, 배우자가 불법 건축물에서 병원을 운영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靑 “야권 인사 포함 ‘협치 내각’ 구상”

청와대가 이번 개각에 보수 야당 인사까지 포함한 '협치 내각'을 구성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보수 야권은 국면전환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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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24 05:42:30
    • 수정2018-07-24 06:08:33
    뉴스광장 1부
열대야 속 ‘올빼미 피서’…오늘도 폭염경보

연일 계속되는 열대야에 시민들은 야외 공원이나 극장가 등에서 올빼미 피서에 나서고 있습니다. 오늘도 35도 이상의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계엄 세부 계획’ 공개…“미국에 계엄 인정 협조 요청”

'계엄 문건'이 국회에 제출되면서 세부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국회를 무력화하고 미국 정부가 계엄을 인정하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등의 치밀한 계획을 담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선택에 책임”…특검, 향후 수사 최선

고 노회찬 의원은 드루킹 측에서 받은 돈을 절차대로 처리하지 않은 것에 대해 후회한다고 유서에 적었습니다. 특검은 당혹감 속에 향후 수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정희 배우자 불법 건축물서 병원 영업

노정희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오늘 국회에서 열립니다. 이념 편향성이 쟁점이 될 전망인데, 배우자가 불법 건축물에서 병원을 운영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靑 “야권 인사 포함 ‘협치 내각’ 구상”

청와대가 이번 개각에 보수 야당 인사까지 포함한 '협치 내각'을 구성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보수 야권은 국면전환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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