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토론토 총격’ 동포 2명 부상…치료받고 퇴원

입력 2018.07.24 (12:37) 수정 2018.07.24 (12: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발생한 대규모 총격 사건으로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으나 캐나다 시민권자인 동포 2명이 다쳐 치료를 받았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부상자들은 총격으로 각각 허벅지와 종아리 부분 관통상을 당했지만 크게 다치진 않아 치료를 받고 지금은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는 "추가 피해 상황을 지속 파악하고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외교부, ‘토론토 총격’ 동포 2명 부상…치료받고 퇴원
    • 입력 2018-07-24 12:37:52
    • 수정2018-07-24 12:39:51
    뉴스 12
캐나다 토론토에서 발생한 대규모 총격 사건으로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으나 캐나다 시민권자인 동포 2명이 다쳐 치료를 받았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부상자들은 총격으로 각각 허벅지와 종아리 부분 관통상을 당했지만 크게 다치진 않아 치료를 받고 지금은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는 "추가 피해 상황을 지속 파악하고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