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07.24 (21:00) 수정 2018.07.2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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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 더위…‘전력 수요 연일 최고치’

오늘 경북 영천의 낮기온이 40.3도까지 치솟으면서 올여름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폭염에 최대 전력 수요도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양승태 법원행정처 ‘재판 개입 문건 확인’

양승태 사법부의 법원행정처가 특정 재판의 과정과 결과까지 개입한 내용이 담긴 문건을 KBS가 입수했습니다. 이 문건에는 법원행정처가 "해당 재판에 관여한 사실이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는 당부까지 적혀있었습니다.

이틀째 조문 행렬…“영원한 동지가 떠났다”

고 노회찬 의원의 빈소에 고인을 추모하는 정치인과 일반인들의 발길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종일 빈소를 지킨 심상정 의원은 "영원한 동지가 홀로 떠났다"며 비통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北,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장 해체 착수”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시험 장소였던 '서해 위성 발사장'을 해체하기 시작했다고 미국의 38노스가 보도했습니다. 북미정상회담에서 약속했던 미사일 발사장 해체가 실현되면서, 약속 이행의 첫 단계가 이뤄졌다는 평갑니다.

[단독] 한진家, 프랑스에 ‘건물 몰래 보유하며 임대소득’

한진그룹 조양호 일가가 1970년대부터 프랑스 파리에 부동산을 몰래 보유하며 임대 소득을 챙겼던 사실이 KBS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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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7-24 21:04:01
    뉴스 9
올해 최고 더위…‘전력 수요 연일 최고치’

오늘 경북 영천의 낮기온이 40.3도까지 치솟으면서 올여름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폭염에 최대 전력 수요도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양승태 법원행정처 ‘재판 개입 문건 확인’

양승태 사법부의 법원행정처가 특정 재판의 과정과 결과까지 개입한 내용이 담긴 문건을 KBS가 입수했습니다. 이 문건에는 법원행정처가 "해당 재판에 관여한 사실이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는 당부까지 적혀있었습니다.

이틀째 조문 행렬…“영원한 동지가 떠났다”

고 노회찬 의원의 빈소에 고인을 추모하는 정치인과 일반인들의 발길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종일 빈소를 지킨 심상정 의원은 "영원한 동지가 홀로 떠났다"며 비통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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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시험 장소였던 '서해 위성 발사장'을 해체하기 시작했다고 미국의 38노스가 보도했습니다. 북미정상회담에서 약속했던 미사일 발사장 해체가 실현되면서, 약속 이행의 첫 단계가 이뤄졌다는 평갑니다.

[단독] 한진家, 프랑스에 ‘건물 몰래 보유하며 임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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