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최대전력수요 또 역대 최고

입력 2018.07.25 (08:08) 수정 2018.07.2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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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폭염에 최대전력수요가 또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어제 오후 5시 전력수요가 9천248만kW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역대 최고치인 23일의 9천70만kW를 넘은 겁니다.

여유 전력을 뜻하는 예비력은 709만kW, 전력예비율은 7.7%로 집계됐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어제 최대전력수요를 오후 5시 기준 9천70만kW로 예상했지만, 이번에도 정부 전망보다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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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에 최대전력수요 또 역대 최고
    • 입력 2018-07-25 08:09:30
    • 수정2018-07-25 08:55:35
    아침뉴스타임
계속된 폭염에 최대전력수요가 또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어제 오후 5시 전력수요가 9천248만kW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역대 최고치인 23일의 9천70만kW를 넘은 겁니다.

여유 전력을 뜻하는 예비력은 709만kW, 전력예비율은 7.7%로 집계됐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어제 최대전력수요를 오후 5시 기준 9천70만kW로 예상했지만, 이번에도 정부 전망보다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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