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2주 동안 가축 약 219만 마리 폐사 신고”
입력 2018.07.25 (18:05)
수정 2018.07.2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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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기승을 부린 최근 2주 동안 전국에서 가축 약 219만 마리가 폐사 신고됐다고 농협손해보험이 밝혔습니다.
농협손보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어제까지 접수된 가축재해보험 사고는 225만 6천 마리, 지급 보험금은 125억 3천만 원입니다.
이 가운데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된 지난 11일부터 2주일 동안 피해를 입은 가축이 218만 5천 마리로 97%를 차지했습니다.
닭 폐사 신고가 200만 마리를 넘어 가장 많았고, 오리와 메추리, 돼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농협손보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어제까지 접수된 가축재해보험 사고는 225만 6천 마리, 지급 보험금은 125억 3천만 원입니다.
이 가운데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된 지난 11일부터 2주일 동안 피해를 입은 가축이 218만 5천 마리로 97%를 차지했습니다.
닭 폐사 신고가 200만 마리를 넘어 가장 많았고, 오리와 메추리, 돼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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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으로 2주 동안 가축 약 219만 마리 폐사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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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25 18:08:26
- 수정2018-07-25 18:13:52
폭염이 기승을 부린 최근 2주 동안 전국에서 가축 약 219만 마리가 폐사 신고됐다고 농협손해보험이 밝혔습니다.
농협손보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어제까지 접수된 가축재해보험 사고는 225만 6천 마리, 지급 보험금은 125억 3천만 원입니다.
이 가운데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된 지난 11일부터 2주일 동안 피해를 입은 가축이 218만 5천 마리로 97%를 차지했습니다.
닭 폐사 신고가 200만 마리를 넘어 가장 많았고, 오리와 메추리, 돼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농협손보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어제까지 접수된 가축재해보험 사고는 225만 6천 마리, 지급 보험금은 125억 3천만 원입니다.
이 가운데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된 지난 11일부터 2주일 동안 피해를 입은 가축이 218만 5천 마리로 97%를 차지했습니다.
닭 폐사 신고가 200만 마리를 넘어 가장 많았고, 오리와 메추리, 돼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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