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 ‘성추행 폭로’ 최영미에게 손배소
입력 2018.07.25 (23:34)
수정 2018.07.2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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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시인이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폭로한 최영미 시인과, 이를 보도한 언론사를 상대로 10억 7천만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 시인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누군가로부터 소송 당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힘든 싸움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최 시인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누군가로부터 소송 당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힘든 싸움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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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은, ‘성추행 폭로’ 최영미에게 손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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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25 23:35:21
- 수정2018-07-25 23:47:35
고은 시인이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폭로한 최영미 시인과, 이를 보도한 언론사를 상대로 10억 7천만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 시인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누군가로부터 소송 당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힘든 싸움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최 시인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누군가로부터 소송 당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힘든 싸움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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