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07.26 (08:02) 수정 2018.07.2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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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본부 등 ‘압수수색’…현역 장성 소환 조사

기무사 계엄 문건을 수사 중인 국방부 특별수사단이 기무사 본부를 압수수색한데 이어 기무사 현역장성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한민구 전 국방장관은 출국금지했습니다.

“‘수사 기밀’ 보고…수사 확대 막기 안간힘”

2016년 정운호 게이트 사건 당시, 현직 판사가 법원행정처에 수사 기밀을 보고하고, 다른 판사로의 수사 확대를 막기 위한 문건까지 작성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핵분열 물질 생산 중…질질 끌지 않을 것”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미 상원 청문회에서 북한은 여전히 핵 분열 물질을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시간끌기식 지연술에 끌려다니지 않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습니다.

나흘 전 침하·균열…긴급구호단 급파

SK건설이 시공중인 라오스 댐은 사고 나흘 전 이미 침하와 균열이 생겼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재냐, 천재냐 논란 속에 SK는 긴급 구호단을 보낼 예정입니다.

여름 길이 한 달 길어져…서울 여름 ‘140일’

지난 100년간 한반도의 기후를 분석한 결과, 여름의 길이가 한 달 정도 길어졌습니다. 특히 서울은 지난해 여름 일수가 140일로 전국에서 가장 길었습니다.

경기·강원 ‘빗방울만’…최고 38도 폭염

오늘도 전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 38도, 서울 35도 등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지역엔 빗방울 수준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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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26 0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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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본부 등 ‘압수수색’…현역 장성 소환 조사

기무사 계엄 문건을 수사 중인 국방부 특별수사단이 기무사 본부를 압수수색한데 이어 기무사 현역장성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한민구 전 국방장관은 출국금지했습니다.

“‘수사 기밀’ 보고…수사 확대 막기 안간힘”

2016년 정운호 게이트 사건 당시, 현직 판사가 법원행정처에 수사 기밀을 보고하고, 다른 판사로의 수사 확대를 막기 위한 문건까지 작성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핵분열 물질 생산 중…질질 끌지 않을 것”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미 상원 청문회에서 북한은 여전히 핵 분열 물질을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시간끌기식 지연술에 끌려다니지 않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습니다.

나흘 전 침하·균열…긴급구호단 급파

SK건설이 시공중인 라오스 댐은 사고 나흘 전 이미 침하와 균열이 생겼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재냐, 천재냐 논란 속에 SK는 긴급 구호단을 보낼 예정입니다.

여름 길이 한 달 길어져…서울 여름 ‘140일’

지난 100년간 한반도의 기후를 분석한 결과, 여름의 길이가 한 달 정도 길어졌습니다. 특히 서울은 지난해 여름 일수가 140일로 전국에서 가장 길었습니다.

경기·강원 ‘빗방울만’…최고 38도 폭염

오늘도 전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 38도, 서울 35도 등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지역엔 빗방울 수준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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