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일기예보에 ‘가장 깜찍한 출연자?’

입력 2018.07.26 (20:46) 수정 2018.07.2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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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미국 주민들이 지역방송사 뉴스를 보다가 놀랄 수밖에 없었다네요.

특별 출연자 때문이었는데요.

시청자들은 "지금껏 본 출연자 중에서 가장 깜찍하다"는 반응입니다.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기상 캐스터가 텍사스 주 날씨를 전하는데요.

꼬리를 흔들며 존재감을 뽐내는 견공!

강아지가 왜 여기서 나오죠?

["안녕 친구? 너 다음 코너에 나와야지... 나랑 같이 출연하고 싶다고? 그럼 같이 하자꾸나~"]

성질 급한 출연자는?

다음 코너에 초대된 유기견 '앤젤'이었는데요.

기상 캐스터는 당황하지 않고 견공과 서로 대화를 나누듯 날씨 설명을 이어갔고요.

유기견도 방송이 끝날 때까지 얌전히 기다려줬습니다.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으니 하루 빨리 입양 가족을 찾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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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일기예보에 ‘가장 깜찍한 출연자?’
    • 입력 2018-07-26 20:45:59
    • 수정2018-07-26 20:52:35
    글로벌24
[앵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미국 주민들이 지역방송사 뉴스를 보다가 놀랄 수밖에 없었다네요.

특별 출연자 때문이었는데요.

시청자들은 "지금껏 본 출연자 중에서 가장 깜찍하다"는 반응입니다.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기상 캐스터가 텍사스 주 날씨를 전하는데요.

꼬리를 흔들며 존재감을 뽐내는 견공!

강아지가 왜 여기서 나오죠?

["안녕 친구? 너 다음 코너에 나와야지... 나랑 같이 출연하고 싶다고? 그럼 같이 하자꾸나~"]

성질 급한 출연자는?

다음 코너에 초대된 유기견 '앤젤'이었는데요.

기상 캐스터는 당황하지 않고 견공과 서로 대화를 나누듯 날씨 설명을 이어갔고요.

유기견도 방송이 끝날 때까지 얌전히 기다려줬습니다.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으니 하루 빨리 입양 가족을 찾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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