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희귀병 투병’ 신동욱, 열애 소식에 축하 봇물
입력 2018.07.27 (06:56)
수정 2018.07.2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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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동욱 씨의 열애 소식에 유독 많은 축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신동욱 씨는 2000년대 중반 드라마 '소울메이트' '구름 계단'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지만 2010년, 난치성 희귀병인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그러다 2016년 직접 쓴 소설책을 출간하며 활동을 재개했지만 여전히 완치는 되지 않은 걸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해왔는데요.
이런 가운데 소속사는 어제, 신동욱 씨가 올해 초 8살 연하의 여성과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느 톱스타의 열애 소식보다 기쁘고 반갑다는 반응입니다.
게다가 열애 상대가 한의사로, 병마와 싸우는 신동욱 씨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알려져 축하의 박수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신동욱 씨는 2000년대 중반 드라마 '소울메이트' '구름 계단'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지만 2010년, 난치성 희귀병인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그러다 2016년 직접 쓴 소설책을 출간하며 활동을 재개했지만 여전히 완치는 되지 않은 걸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해왔는데요.
이런 가운데 소속사는 어제, 신동욱 씨가 올해 초 8살 연하의 여성과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느 톱스타의 열애 소식보다 기쁘고 반갑다는 반응입니다.
게다가 열애 상대가 한의사로, 병마와 싸우는 신동욱 씨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알려져 축하의 박수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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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희귀병 투병’ 신동욱, 열애 소식에 축하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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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27 06:57:48
- 수정2018-07-27 07:09:36

배우 신동욱 씨의 열애 소식에 유독 많은 축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신동욱 씨는 2000년대 중반 드라마 '소울메이트' '구름 계단'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지만 2010년, 난치성 희귀병인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그러다 2016년 직접 쓴 소설책을 출간하며 활동을 재개했지만 여전히 완치는 되지 않은 걸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해왔는데요.
이런 가운데 소속사는 어제, 신동욱 씨가 올해 초 8살 연하의 여성과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느 톱스타의 열애 소식보다 기쁘고 반갑다는 반응입니다.
게다가 열애 상대가 한의사로, 병마와 싸우는 신동욱 씨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알려져 축하의 박수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신동욱 씨는 2000년대 중반 드라마 '소울메이트' '구름 계단'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지만 2010년, 난치성 희귀병인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그러다 2016년 직접 쓴 소설책을 출간하며 활동을 재개했지만 여전히 완치는 되지 않은 걸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해왔는데요.
이런 가운데 소속사는 어제, 신동욱 씨가 올해 초 8살 연하의 여성과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느 톱스타의 열애 소식보다 기쁘고 반갑다는 반응입니다.
게다가 열애 상대가 한의사로, 병마와 싸우는 신동욱 씨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알려져 축하의 박수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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