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프랑스 경찰, ‘보좌관 스캔들’ 엘리제궁 압수수색

입력 2018.07.27 (07:31) 수정 2018.07.27 (07: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이른바 '보좌관 스캔들' 이후 첫 공식 행사에 참석했는데요,

문제의 사건에 대해 며칠전 유감을 표시했던 마크롱 대통령은 이번 행사에서는 아무런 언급도 없었습니다.

그도 그럴듯이 프랑스 경찰은 보좌관 스캔들과 관련해 마크롱 대통령의 집무실인 엘리제궁에서 전 수행비서 베날라가 쓰던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는데요,

'보좌관 스캔들'은 마크롱의 보좌관이자 수행비서였던 베날라가 지난 5월 노동절 집회에서 경찰 진압장비를 착용하고 시위에 참가한 젊은 남녀에게 폭력을 행사한 사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프랑스 경찰, ‘보좌관 스캔들’ 엘리제궁 압수수색
    • 입력 2018-07-27 07:35:18
    • 수정2018-07-27 07:41:26
    뉴스광장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이른바 '보좌관 스캔들' 이후 첫 공식 행사에 참석했는데요,

문제의 사건에 대해 며칠전 유감을 표시했던 마크롱 대통령은 이번 행사에서는 아무런 언급도 없었습니다.

그도 그럴듯이 프랑스 경찰은 보좌관 스캔들과 관련해 마크롱 대통령의 집무실인 엘리제궁에서 전 수행비서 베날라가 쓰던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는데요,

'보좌관 스캔들'은 마크롱의 보좌관이자 수행비서였던 베날라가 지난 5월 노동절 집회에서 경찰 진압장비를 착용하고 시위에 참가한 젊은 남녀에게 폭력을 행사한 사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