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가계대출금리 연 3.72%…4개월 만에 하락
입력 2018.07.27 (17:19)
수정 2018.07.27 (17: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은행 가계대출 금리가 4개월 만에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6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를 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가계대출 금리는 연 3.72%로, 한 달 전보다 0.0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가계대출 금리는 2월 3.65%에서 꾸준히 올라, 5월에는 2014년 9월 이후 최고인 3.75%까지 상승했다가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0.03%포인트 내린 3.46%였고, 예·적금 담보대출 금리도 0.01%포인트 내린 3.14%였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6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를 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가계대출 금리는 연 3.72%로, 한 달 전보다 0.0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가계대출 금리는 2월 3.65%에서 꾸준히 올라, 5월에는 2014년 9월 이후 최고인 3.75%까지 상승했다가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0.03%포인트 내린 3.46%였고, 예·적금 담보대출 금리도 0.01%포인트 내린 3.14%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은행, 가계대출금리 연 3.72%…4개월 만에 하락
-
- 입력 2018-07-27 17:19:25
- 수정2018-07-27 17:21:44
은행 가계대출 금리가 4개월 만에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6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를 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가계대출 금리는 연 3.72%로, 한 달 전보다 0.0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가계대출 금리는 2월 3.65%에서 꾸준히 올라, 5월에는 2014년 9월 이후 최고인 3.75%까지 상승했다가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0.03%포인트 내린 3.46%였고, 예·적금 담보대출 금리도 0.01%포인트 내린 3.14%였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6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를 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가계대출 금리는 연 3.72%로, 한 달 전보다 0.0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가계대출 금리는 2월 3.65%에서 꾸준히 올라, 5월에는 2014년 9월 이후 최고인 3.75%까지 상승했다가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0.03%포인트 내린 3.46%였고, 예·적금 담보대출 금리도 0.01%포인트 내린 3.14%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