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8.07.27 (18:57) 수정 2018.07.2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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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유해 55구 오산 도착…“김정은 고맙다”

미군 유해 55구를 실은 수송기가 오늘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의 약속을 지켰다며 김정은 위원장에게 고맙다고 밝혔습니다.

육군 3개월·공군 2개월 단축…2017년 입대자부터

국방부가 군 복무기간을 육군과 해군, 해병대는 3개월, 공군은 2개월 단축하는 내용의 국방개혁 방안을 오늘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복무기간 단축은 지난해 1월 입대자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됩니다.

안희정 ‘징역 4년’ 구형…“위력 행사 없었다”

자신의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안 전 지사는 위력을 행사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태풍 ‘종다리’ 북상…동해안 폭염 완화

일본 남쪽 해상에서 북상중인 태풍 종다리가 일본 열도를 거쳐 다음주 월요일 남해상에 진입하겠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은 기온이 주춤하겠지만 서쪽 지방은 폭염이 더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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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27 18:59:32
    • 수정2018-07-27 19:12:26
    뉴스 7
미군 유해 55구 오산 도착…“김정은 고맙다”

미군 유해 55구를 실은 수송기가 오늘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의 약속을 지켰다며 김정은 위원장에게 고맙다고 밝혔습니다.

육군 3개월·공군 2개월 단축…2017년 입대자부터

국방부가 군 복무기간을 육군과 해군, 해병대는 3개월, 공군은 2개월 단축하는 내용의 국방개혁 방안을 오늘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복무기간 단축은 지난해 1월 입대자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됩니다.

안희정 ‘징역 4년’ 구형…“위력 행사 없었다”

자신의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안 전 지사는 위력을 행사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태풍 ‘종다리’ 북상…동해안 폭염 완화

일본 남쪽 해상에서 북상중인 태풍 종다리가 일본 열도를 거쳐 다음주 월요일 남해상에 진입하겠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은 기온이 주춤하겠지만 서쪽 지방은 폭염이 더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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