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실종된 할아버지, 드론이 찾았다!
입력 2018.07.27 (20:44)
수정 2018.07.27 (20: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울창한 습지대에서 노인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대대적인 수색작전이 펼쳐졌는데요.
실종된 지 20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구조대에 큰 도움을 준 건?
바로, 드론이었는데요.
드론의 활약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영국 노퍽 지역 습지대!
75살 피터 씨가 귀가하던 중 실종됐습니다.
헬리콥터와 50여 명이 수색작전에 투입됐는데요.
갈대가 빽빽한 습지대에서 사람을 찾기란 불가능했고, 경찰은 무인항공기를 띄웠습니다.
그리고 드론 카메라에 움직이는 형상이 잡혔습니다.
"할아버지가 맞나요?"
진흙에 파묻혀 있던 피터 할아버지를 발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늪지대에서 20시간 이상 버틴 할아버지는 저체온증이 심했지만 병원에 즉시 이송돼, 회복 중이라고 하는데요.
가족들은 할아버지를 구해 준 수색대와 드론에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울창한 습지대에서 노인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대대적인 수색작전이 펼쳐졌는데요.
실종된 지 20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구조대에 큰 도움을 준 건?
바로, 드론이었는데요.
드론의 활약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영국 노퍽 지역 습지대!
75살 피터 씨가 귀가하던 중 실종됐습니다.
헬리콥터와 50여 명이 수색작전에 투입됐는데요.
갈대가 빽빽한 습지대에서 사람을 찾기란 불가능했고, 경찰은 무인항공기를 띄웠습니다.
그리고 드론 카메라에 움직이는 형상이 잡혔습니다.
"할아버지가 맞나요?"
진흙에 파묻혀 있던 피터 할아버지를 발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늪지대에서 20시간 이상 버틴 할아버지는 저체온증이 심했지만 병원에 즉시 이송돼, 회복 중이라고 하는데요.
가족들은 할아버지를 구해 준 수색대와 드론에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실종된 할아버지, 드론이 찾았다!
-
- 입력 2018-07-27 20:45:00
- 수정2018-07-27 20:59:21
[앵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울창한 습지대에서 노인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대대적인 수색작전이 펼쳐졌는데요.
실종된 지 20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구조대에 큰 도움을 준 건?
바로, 드론이었는데요.
드론의 활약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영국 노퍽 지역 습지대!
75살 피터 씨가 귀가하던 중 실종됐습니다.
헬리콥터와 50여 명이 수색작전에 투입됐는데요.
갈대가 빽빽한 습지대에서 사람을 찾기란 불가능했고, 경찰은 무인항공기를 띄웠습니다.
그리고 드론 카메라에 움직이는 형상이 잡혔습니다.
"할아버지가 맞나요?"
진흙에 파묻혀 있던 피터 할아버지를 발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늪지대에서 20시간 이상 버틴 할아버지는 저체온증이 심했지만 병원에 즉시 이송돼, 회복 중이라고 하는데요.
가족들은 할아버지를 구해 준 수색대와 드론에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울창한 습지대에서 노인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대대적인 수색작전이 펼쳐졌는데요.
실종된 지 20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구조대에 큰 도움을 준 건?
바로, 드론이었는데요.
드론의 활약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영국 노퍽 지역 습지대!
75살 피터 씨가 귀가하던 중 실종됐습니다.
헬리콥터와 50여 명이 수색작전에 투입됐는데요.
갈대가 빽빽한 습지대에서 사람을 찾기란 불가능했고, 경찰은 무인항공기를 띄웠습니다.
그리고 드론 카메라에 움직이는 형상이 잡혔습니다.
"할아버지가 맞나요?"
진흙에 파묻혀 있던 피터 할아버지를 발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늪지대에서 20시간 이상 버틴 할아버지는 저체온증이 심했지만 병원에 즉시 이송돼, 회복 중이라고 하는데요.
가족들은 할아버지를 구해 준 수색대와 드론에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