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김인경 등 공동 2위…산뜻한 출발

입력 2018.07.27 (21:50) 수정 2018.07.2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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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스코티시오픈 첫날 김인경과 양희영, 신지은이 공동 2위로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대회 1라운드 13번홀부터 네홀 연속 버디를 잡아낸 김인경.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선두에 네타 뒤진 2위에 올랐습니다.

양희영과 신지은도 안정된 플레이로 김인경과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했습니다.

박성현은 4언더파 공동 5위로 산뜻하게 출발하며 시즌 3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PGA투어 안병훈, 6언더파 공동 4위

PGA투어 캐나다오픈 첫날, 정교한 아이언샷을 선보인 안병훈이 6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에 세타 뒤진 공동 4위를 기록했습니다.

김민휘는 5언더파 공동 9위, 정교한 칩샷으로 버디를 잡아낸 김시우는 4언더파 공동 22위로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국수산맥 세계 바둑 개막

한중일 최강자들이 나서는 국수산맥 세계 바둑대회가 오늘 개막해 31일까지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이창호 9단과 박정환 9단, 중국 왕레이 8단과 일본 유타 9단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나서는 세계 프로 최강전과 함께 국제 청소년 바둑 축제도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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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김인경 등 공동 2위…산뜻한 출발
    • 입력 2018-07-27 21:52:37
    • 수정2018-07-27 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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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스코티시오픈 첫날 김인경과 양희영, 신지은이 공동 2위로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대회 1라운드 13번홀부터 네홀 연속 버디를 잡아낸 김인경.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선두에 네타 뒤진 2위에 올랐습니다.

양희영과 신지은도 안정된 플레이로 김인경과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했습니다.

박성현은 4언더파 공동 5위로 산뜻하게 출발하며 시즌 3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PGA투어 안병훈, 6언더파 공동 4위

PGA투어 캐나다오픈 첫날, 정교한 아이언샷을 선보인 안병훈이 6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에 세타 뒤진 공동 4위를 기록했습니다.

김민휘는 5언더파 공동 9위, 정교한 칩샷으로 버디를 잡아낸 김시우는 4언더파 공동 22위로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국수산맥 세계 바둑 개막

한중일 최강자들이 나서는 국수산맥 세계 바둑대회가 오늘 개막해 31일까지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이창호 9단과 박정환 9단, 중국 왕레이 8단과 일본 유타 9단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나서는 세계 프로 최강전과 함께 국제 청소년 바둑 축제도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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