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8.07.27 (22:59) 수정 2018.07.2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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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유해 송환 트럼프 “굉장한 진전…김정은에 감사”

정전협정 체결 65년이 되는 오늘 북한이 한국전쟁 당시 북한 땅에서 사망한 미군 전사자 유해 55구를 송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굉장한 진전이라며 김정은 위원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장군 76명 감축 복무 기간 육·해군 3달, 공군 2달 단축

국방부가 군 복무기간을 육군과 해군은 3개월, 공군은 2개월 씩 줄이고 단축 혜택은 지난해 1월 입대자부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재 436명인 장군 숫자도 최소 76명 줄이기로 했습니다.

온열질환자 증가 ‘폭염 취약계층’ 보호 대책은?

폭염이 길어지면서 온열 질환자가 증가하는 등 인명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폭염 취약 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으로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알아봤습니다.

조기 퇴진 가능성? 설정 “진퇴 여부 조속히 결정”

각종 의혹이 제기돼 사퇴 압력을 받아온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이 조속히 진퇴 여부를 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달 말까지 기다려 보겠다는 입장을 바꾼 것으로 조기 퇴진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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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유해 송환 트럼프 “굉장한 진전…김정은에 감사”

정전협정 체결 65년이 되는 오늘 북한이 한국전쟁 당시 북한 땅에서 사망한 미군 전사자 유해 55구를 송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굉장한 진전이라며 김정은 위원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장군 76명 감축 복무 기간 육·해군 3달, 공군 2달 단축

국방부가 군 복무기간을 육군과 해군은 3개월, 공군은 2개월 씩 줄이고 단축 혜택은 지난해 1월 입대자부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재 436명인 장군 숫자도 최소 76명 줄이기로 했습니다.

온열질환자 증가 ‘폭염 취약계층’ 보호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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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퇴진 가능성? 설정 “진퇴 여부 조속히 결정”

각종 의혹이 제기돼 사퇴 압력을 받아온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이 조속히 진퇴 여부를 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달 말까지 기다려 보겠다는 입장을 바꾼 것으로 조기 퇴진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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