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전 비서실장 구속 취소…6일 석방
입력 2018.07.27 (23:10)
수정 2018.07.27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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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시절 이른바 '블랙리스트' 문건 작성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구속 기간 만료가 다가옴에 따라 구속취소결정을 받았습니다.
김 전 실장은 올해 1월 2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뒤 상고심 과정에서 구속기간이 3차례 갱신됐으며, 다음 달 6일 최종 구속 기간이 만료되면 석방될 예정입니다.
김 전 실장은 올해 1월 2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뒤 상고심 과정에서 구속기간이 3차례 갱신됐으며, 다음 달 6일 최종 구속 기간이 만료되면 석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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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춘 전 비서실장 구속 취소…6일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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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27 23:12:19
- 수정2018-07-27 23:47:37
박근혜 정부 시절 이른바 '블랙리스트' 문건 작성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구속 기간 만료가 다가옴에 따라 구속취소결정을 받았습니다.
김 전 실장은 올해 1월 2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뒤 상고심 과정에서 구속기간이 3차례 갱신됐으며, 다음 달 6일 최종 구속 기간이 만료되면 석방될 예정입니다.
김 전 실장은 올해 1월 2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뒤 상고심 과정에서 구속기간이 3차례 갱신됐으며, 다음 달 6일 최종 구속 기간이 만료되면 석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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