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07.28 (21:00) 수정 2018.07.2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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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유해 추가 발굴 추진…미·일 합동 훈련

오산기지로 옮겨진 미군 유해가 다음주 하와이로 송환될 예정인 가운데, 미국이 북한 내 미군 유해 추가 발굴을 추진합니다. 대화 분위기 속에서도 미일 공군은 합동 훈련을 벌여, 대북 경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였습니다.

소나기에도 폭염 ‘여전’…피서객 ‘북적’

오늘 일부 지역에 16일 만에 소나기가 내렸지만, 폭염의 기세를 꺾기엔 부족했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휴가지와 고속도로는 온종일 피서객들로 붐볐습니다.

현장 첫 공개…‘원조’ 내세웠지만 환경파괴 논란

둑 수백 미터가 무너져 내린 라오스 댐 사고 현장이 한국 언론에 처음 공개됐습니다. 사고 댐은 우리 정부의 원조사업으로 건설됐는데, 환경 파괴와 원주민 강제 이주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故 박종철 열사 부친 박정기 씨 별세

고 박종철 열사의 아버지 박정기 씨가 89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빈소에는 검찰과 경찰 수뇌부 인사들을 비롯해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트위터 주가 20% 넘게 폭락…SNS 성장세 꺾였나?

트위터 주가가 실적 부진 여파로 20% 넘게 폭락했습니다. 앞서 페이스북도 주가가 19% 가까이 떨어지는 등 SNS 산업의 성장세가 꺾였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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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28 21:01:19
    • 수정2018-07-28 21:05:29
    뉴스 9
미군 유해 추가 발굴 추진…미·일 합동 훈련

오산기지로 옮겨진 미군 유해가 다음주 하와이로 송환될 예정인 가운데, 미국이 북한 내 미군 유해 추가 발굴을 추진합니다. 대화 분위기 속에서도 미일 공군은 합동 훈련을 벌여, 대북 경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였습니다.

소나기에도 폭염 ‘여전’…피서객 ‘북적’

오늘 일부 지역에 16일 만에 소나기가 내렸지만, 폭염의 기세를 꺾기엔 부족했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휴가지와 고속도로는 온종일 피서객들로 붐볐습니다.

현장 첫 공개…‘원조’ 내세웠지만 환경파괴 논란

둑 수백 미터가 무너져 내린 라오스 댐 사고 현장이 한국 언론에 처음 공개됐습니다. 사고 댐은 우리 정부의 원조사업으로 건설됐는데, 환경 파괴와 원주민 강제 이주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故 박종철 열사 부친 박정기 씨 별세

고 박종철 열사의 아버지 박정기 씨가 89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빈소에는 검찰과 경찰 수뇌부 인사들을 비롯해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트위터 주가 20% 넘게 폭락…SNS 성장세 꺾였나?

트위터 주가가 실적 부진 여파로 20% 넘게 폭락했습니다. 앞서 페이스북도 주가가 19% 가까이 떨어지는 등 SNS 산업의 성장세가 꺾였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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