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37도 폭염 계속…동해안 가끔 비

입력 2018.07.29 (12:08) 수정 2018.07.2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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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은 33.6도까지 올랐습니다.

휴일인 오늘은 주로 서쪽지역의 기온이 크게 오르겠는데요.

서울과 대전, 광주 37도 등 서쪽지역은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은 폭염특보가 해제된 가운데 한낮에 30도로 폭염의 기세가 주춤하겠고,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은 강원 영동과 영남, 전남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내일까지 영동엔 20에서 60 영남과 전남은 5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태풍 종다리는 일본을 관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일반 저기압으로 세력이 약해지겠지만 동해와 남해상에선 물결이 거세게 일겠고, 해안지역에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지역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7도 대구 35 등 내륙지역에선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은 더위가 주춤하겠지만 내일도 서울 37도까지 오르는 등 서쪽지역은 다음주에도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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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울 37도 폭염 계속…동해안 가끔 비
    • 입력 2018-07-29 12:09:13
    • 수정2018-07-29 12:13:13
    뉴스 12
현재 서울은 33.6도까지 올랐습니다.

휴일인 오늘은 주로 서쪽지역의 기온이 크게 오르겠는데요.

서울과 대전, 광주 37도 등 서쪽지역은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은 폭염특보가 해제된 가운데 한낮에 30도로 폭염의 기세가 주춤하겠고,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은 강원 영동과 영남, 전남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내일까지 영동엔 20에서 60 영남과 전남은 5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태풍 종다리는 일본을 관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일반 저기압으로 세력이 약해지겠지만 동해와 남해상에선 물결이 거세게 일겠고, 해안지역에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지역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7도 대구 35 등 내륙지역에선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은 더위가 주춤하겠지만 내일도 서울 37도까지 오르는 등 서쪽지역은 다음주에도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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