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스페인의 여름 보양식 ‘가스파초’

입력 2018.07.31 (10:54) 수정 2018.07.3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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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더위, 어떻게 견디고 계신가요?

이열치열이라고 삼계탕처럼 뜨거운 음식을 먹으며 더위를 다스리기도 하는데요.

유럽은 이한치열, 찬 음식으로 더위를 식힙니다.

정열의 나라 스페인 사람들이 더위를 이기는 여름 보양식은 가스파초라고 불리는 냉수프입니다.

스페인은 요즘 40도 가까이 치솟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토마토와 피망, 양파 등을 함께 갈아 먹는 가스파초가 스페인의 여름 전통 별로 꼽힙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 38도 평양도 36도까지 오르겠고 홍콩은 습도가 높은 끈끈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마닐라 7,8월에 평균 40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는데요.

오늘도 비가 내리겠고 낮기온 28도 예상됩니다.

카이로와 뉴델리는 35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런던과 파리는 25도 안팎에 머물겠고 로마는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리마와 상파울루는 한낮에도 20도를 밑돌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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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스페인의 여름 보양식 ‘가스파초’
    • 입력 2018-07-31 10:42:30
    • 수정2018-07-31 10:57:28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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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치열이라고 삼계탕처럼 뜨거운 음식을 먹으며 더위를 다스리기도 하는데요.

유럽은 이한치열, 찬 음식으로 더위를 식힙니다.

정열의 나라 스페인 사람들이 더위를 이기는 여름 보양식은 가스파초라고 불리는 냉수프입니다.

스페인은 요즘 40도 가까이 치솟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토마토와 피망, 양파 등을 함께 갈아 먹는 가스파초가 스페인의 여름 전통 별로 꼽힙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 38도 평양도 36도까지 오르겠고 홍콩은 습도가 높은 끈끈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마닐라 7,8월에 평균 40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는데요.

오늘도 비가 내리겠고 낮기온 28도 예상됩니다.

카이로와 뉴델리는 35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런던과 파리는 25도 안팎에 머물겠고 로마는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리마와 상파울루는 한낮에도 20도를 밑돌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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