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노조 와해 공작’ 혐의 삼성전자 전무 소환
입력 2018.07.31 (12:27)
수정 2018.07.3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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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는 오늘 삼성전자 인사노무 담당 임원이었던 목 모 전무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목 전무는 삼성전자서비스 노조가 설립된 2013년 이후 삼성전자 인사지원팀과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인사지원팀에서 일하며, 노조 와해 공작을 기획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앞서 목 전무가 이미 구속된 노동부 장관 정책보좌관 출신 송모 씨, 삼성전자서비스 최모 전무와 매주 노조 대응 회의를 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목 전무는 삼성전자서비스 노조가 설립된 2013년 이후 삼성전자 인사지원팀과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인사지원팀에서 일하며, 노조 와해 공작을 기획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앞서 목 전무가 이미 구속된 노동부 장관 정책보좌관 출신 송모 씨, 삼성전자서비스 최모 전무와 매주 노조 대응 회의를 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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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중앙지검, ‘노조 와해 공작’ 혐의 삼성전자 전무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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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31 12:28:55
- 수정2018-07-31 13:04:57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는 오늘 삼성전자 인사노무 담당 임원이었던 목 모 전무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목 전무는 삼성전자서비스 노조가 설립된 2013년 이후 삼성전자 인사지원팀과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인사지원팀에서 일하며, 노조 와해 공작을 기획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앞서 목 전무가 이미 구속된 노동부 장관 정책보좌관 출신 송모 씨, 삼성전자서비스 최모 전무와 매주 노조 대응 회의를 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목 전무는 삼성전자서비스 노조가 설립된 2013년 이후 삼성전자 인사지원팀과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인사지원팀에서 일하며, 노조 와해 공작을 기획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앞서 목 전무가 이미 구속된 노동부 장관 정책보좌관 출신 송모 씨, 삼성전자서비스 최모 전무와 매주 노조 대응 회의를 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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