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수도권 앞으로 사흘간 40도 가까운 극한 폭염 외

입력 2018.07.31 (12:42) 수정 2018.07.3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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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38도, 내일과 모레는 관측 이후 최고인 39도로 예보되는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오늘부터 사흘간 극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남북 장성급회담 시작…DMZ 평화적 이용 등 논의

남북은 오늘 오전 판문점에서 남북장성급 군사회담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비무장지대의 평화적 이용 등 한반도 군사적 긴장완화 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MW “2주 내 점검 완료”…‘레몬법’ 내년 시행

주행중 자동차 화재와 관련해 BMW 측이 2주 안에 점검을 다 마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장이 잦은 새 차의 경우 아예 다른 차로 교환해주는 일명 '레몬법'이 우리나라에서도 내년부터 시행됩니다.

‘사법행정권 남용’ 미공개 문건 오늘 공개

법원행정처가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과 관련한 미공개 문건 228건을 오늘 공개합니다. 상고법원 설치를 위해 정치권에 로비하거나 외부 단체를 압박한 정황이 담겨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윤형주, 회삿돈 횡령 혐의로 검찰에 송치

유명 가수 윤형주 씨가 횡령 혐의 등으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부동산 개발 사업을 하면서 회삿돈 11억 원을 빼돌려 고급 빌라를 구입한 단서가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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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주요뉴스] 수도권 앞으로 사흘간 40도 가까운 극한 폭염 외
    • 입력 2018-07-31 12:47:29
    • 수정2018-07-31 12: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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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38도, 내일과 모레는 관측 이후 최고인 39도로 예보되는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오늘부터 사흘간 극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남북 장성급회담 시작…DMZ 평화적 이용 등 논의

남북은 오늘 오전 판문점에서 남북장성급 군사회담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비무장지대의 평화적 이용 등 한반도 군사적 긴장완화 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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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중 자동차 화재와 관련해 BMW 측이 2주 안에 점검을 다 마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장이 잦은 새 차의 경우 아예 다른 차로 교환해주는 일명 '레몬법'이 우리나라에서도 내년부터 시행됩니다.

‘사법행정권 남용’ 미공개 문건 오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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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주, 회삿돈 횡령 혐의로 검찰에 송치

유명 가수 윤형주 씨가 횡령 혐의 등으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부동산 개발 사업을 하면서 회삿돈 11억 원을 빼돌려 고급 빌라를 구입한 단서가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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