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14.9조 원…7분기 만에 감소
입력 2018.07.31 (18:06)
수정 2018.07.3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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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에 14조 8천700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오늘 공시했습니다.
이런 영업이익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4조 670억 원보다 5.7% 늘어난 것입니다.
하지만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5조 6천420억 원보다는 4.9% 줄어 7분기 만에 처음으로 영업이익이 전 분기보다 감소했습니다.
분야별로는 반도체 부문이 11조 6천억 원, 모바일 사업 부문 2조 6천7백억 원, 소비자가전 5천100억 원 등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런 영업이익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4조 670억 원보다 5.7% 늘어난 것입니다.
하지만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5조 6천420억 원보다는 4.9% 줄어 7분기 만에 처음으로 영업이익이 전 분기보다 감소했습니다.
분야별로는 반도체 부문이 11조 6천억 원, 모바일 사업 부문 2조 6천7백억 원, 소비자가전 5천100억 원 등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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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14.9조 원…7분기 만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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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31 18:08:50
- 수정2018-07-31 18:35:33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에 14조 8천700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오늘 공시했습니다.
이런 영업이익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4조 670억 원보다 5.7% 늘어난 것입니다.
하지만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5조 6천420억 원보다는 4.9% 줄어 7분기 만에 처음으로 영업이익이 전 분기보다 감소했습니다.
분야별로는 반도체 부문이 11조 6천억 원, 모바일 사업 부문 2조 6천7백억 원, 소비자가전 5천100억 원 등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런 영업이익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4조 670억 원보다 5.7% 늘어난 것입니다.
하지만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5조 6천420억 원보다는 4.9% 줄어 7분기 만에 처음으로 영업이익이 전 분기보다 감소했습니다.
분야별로는 반도체 부문이 11조 6천억 원, 모바일 사업 부문 2조 6천7백억 원, 소비자가전 5천100억 원 등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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