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단, 세월호 민간인 사찰 기무사 요원 첫 소환

입력 2018.07.31 (19:14) 수정 2018.07.31 (19: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령 문건 작성과 세월호 유족 사찰 의혹을 수사 중인 국방부 특별수사단이 오늘 기무사 세월호 TF 관계자들에 대한 첫 소환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특수단 관계자는 세월호 TF 참여 기무사 실무요원들을 오늘 오후 처음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세월호 TF에 참여한 기무사 영관급 장교 2명을 민간인 사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특수단, 세월호 민간인 사찰 기무사 요원 첫 소환
    • 입력 2018-07-31 19:15:18
    • 수정2018-07-31 19:29:11
    뉴스 7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령 문건 작성과 세월호 유족 사찰 의혹을 수사 중인 국방부 특별수사단이 오늘 기무사 세월호 TF 관계자들에 대한 첫 소환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특수단 관계자는 세월호 TF 참여 기무사 실무요원들을 오늘 오후 처음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세월호 TF에 참여한 기무사 영관급 장교 2명을 민간인 사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