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버려진 강아지, 심폐소생술로 살린 행인

입력 2018.07.31 (20:46) 수정 2018.07.3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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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거리에 버려진 채 의식을 잃은 강아지를 보신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중국 정저우에 사는 이 여성은 이렇게 대처했답니다.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축 늘어진 채 의식을 잃은 강아지! 녀석을 살리려 한 여성이 심폐소생술을 시도하는데요.

별다른 반응이 없자, 입으로 직접 숨을 불어넣어봅니다.

애견 매장 앞에서 태어난 지 얼마 안된 강아지가 쓰러져 있었다는데요.

이걸 본 여성은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답니다.

심폐소생술을 한 지 10분이 지나도 녀석의 의식은 돌아올줄 모르는데요.

그리고 20여분 뒤! 눈을 뜬 강아지! 여성의 끈질긴 노력 덕분에 다행히 의식을 되찾았고요.

입양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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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버려진 강아지, 심폐소생술로 살린 행인
    • 입력 2018-07-31 20:48:15
    • 수정2018-07-31 20:57:19
    글로벌24
[앵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거리에 버려진 채 의식을 잃은 강아지를 보신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중국 정저우에 사는 이 여성은 이렇게 대처했답니다.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축 늘어진 채 의식을 잃은 강아지! 녀석을 살리려 한 여성이 심폐소생술을 시도하는데요.

별다른 반응이 없자, 입으로 직접 숨을 불어넣어봅니다.

애견 매장 앞에서 태어난 지 얼마 안된 강아지가 쓰러져 있었다는데요.

이걸 본 여성은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답니다.

심폐소생술을 한 지 10분이 지나도 녀석의 의식은 돌아올줄 모르는데요.

그리고 20여분 뒤! 눈을 뜬 강아지! 여성의 끈질긴 노력 덕분에 다행히 의식을 되찾았고요.

입양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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